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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야기]벽오금학도
reviews/books |
2008/07/02 0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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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이 책을 처음 보게 된건 중학교 2학년 때 그러니까 94년도 경에 처음 본것 같다. 사촌 형이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사서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
1.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. 한 20번은 읽은 것 같다. 그 때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. 내가 막 감성이라는 것이 발달할 무렵에 읽었던 책이라 기억에 남는다. 지금도 집 책상 어디엔가 꽂혀 있을 텐데 다시금 한번 읽고 싶다. 2.이 책이 재미있었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금학이 나오고 편재가 가능하고 선녀와 신령이 있는 세계와 오늘날의 현실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있기 때문이다. 또 이외수 답게 언어 사용이 뛰어난 것 같다. 가장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어릴 적 선계를 경험한 한 사내가 선계를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을 시간 순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20살 때 이야기 4살 때 10살 때 그리고 다시 40살 로 넘어가는 플롯 구성이 책을 읽은 사람을 빨려들어가게 한다. 왜냐면 읽는 사람을 무척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.
3.아마 이 책을 필두로 작가 이외수씨에게 빠져들어갔다. 그리고 그가 쓴 소설들을 거의 설렵했다. 하지만 이 책 만큼의 재미를 주는 책은 아직 없는 것 같다. 무픕팍 도사에서 나와서 이 책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둬가며 쓴 책이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다.
4.재미있는 책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 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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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만고양이
2008/07/02 00:30
2008/07/02 0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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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기술보다는 사람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. <br/>
기술적인 글보다는 그간 읽은 인문학 서적에 대한 서평을 적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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