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
|
|
편재가 가능한 사회
분류없음 |
2011/08/22 17:25
|
|
|
이외수씨가 쓴 장편소설 벽오금학도라는 책에서 글쓴이가 꿈꾸는 이상 사회는 '편재'가 가능한 곳이다. 편재라는 의미는 만물에 두루 펴져있다라는 뜻이다.
이 소설에서 의미는 내가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나는 이미 꽃이 되어서 나를 보고 있고 꽃 또한 내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.
다시 말하면 역지사지가 가능한 세계인 것이다.
요즘사회를 보면서 또한 그 사회 속에서 행동하는 나를 보며 편재가 가능하면 진짜 괜찮은 사회가 될 것도 같다.
내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다면 책에서 말하듯이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이야기로 세상의 모든것을 바라보고 서로 편재가 가능하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 같다.
아마 내가 아름다운 것에 편재를 한다면 아마 아름다움 이면에 있는 노력과 고통 또 가시를 알게 될 것이고
내가 추악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편재한다면 나 역시도 그와 비슷한 더러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않을까 고로 악인들에 대해서 좀더 긍율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다.
|
낭만고양이
2011/08/22 17:25
2011/08/22 17:25
|
|
| 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epr.pe.kr/tc/epr/trackback/51 |
|
|
|
|
|
[이야기]벽오금학도
reviews/books |
2008/07/02 00:30
|
|
|
0.이 책을 처음 보게 된건 중학교 2학년 때 그러니까 94년도 경에 처음 본것 같다. 사촌 형이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는 것을 보았는데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사서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
1.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. 한 20번은 읽은 것 같다. 그 때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. 내가 막 감성이라는 것이 발달할 무렵에 읽었던 책이라 기억에 남는다. 지금도 집 책상 어디엔가 꽂혀 있을 텐데 다시금 한번 읽고 싶다. 2.이 책이 재미있었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금학이 나오고 편재가 가능하고 선녀와 신령이 있는 세계와 오늘날의 현실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있기 때문이다. 또 이외수 답게 언어 사용이 뛰어난 것 같다. 가장 이 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어릴 적 선계를 경험한 한 사내가 선계를 다시 찾아간다는 내용을 시간 순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20살 때 이야기 4살 때 10살 때 그리고 다시 40살 로 넘어가는 플롯 구성이 책을 읽은 사람을 빨려들어가게 한다. 왜냐면 읽는 사람을 무척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.
3.아마 이 책을 필두로 작가 이외수씨에게 빠져들어갔다. 그리고 그가 쓴 소설들을 거의 설렵했다. 하지만 이 책 만큼의 재미를 주는 책은 아직 없는 것 같다. 무픕팍 도사에서 나와서 이 책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둬가며 쓴 책이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다.
4.재미있는 책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 주고 싶다.
|
낭만고양이
2008/07/02 00:30
2008/07/02 00:30
|
|
| 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epr.pe.kr/tc/epr/trackback/16 |
|
|
|
|
| Web 개발자 입니다.<br/>
그러나 기술보다는 사람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. <br/>
기술적인 글보다는 그간 읽은 인문학 서적에 대한 서평을 적습니다. |
«
2012/02
»
| 일 |
월 |
화 |
수 |
목 |
금 |
토 |
| |
|
|
1 |
2 |
3 |
4 |
| 5 |
6 |
7 |
8 |
9 |
10 |
11 |
| 12 |
13 |
14 |
15 |
16 |
17 |
18 |
| 19 |
20 |
21 |
22 |
23 |
24 |
25 |
| 26 |
27 |
28 |
29 |
|
|
|
|
|
Total : 51378
Today : 42
Yesterday : 90 |
|
|
빼꼼이 보기 - 최근 댓글
2010 - 낭만고양이
2010 - 이명호
2010 - 이명호
2010 - 이명호
2010 - 비밀방문자